미디어의 다변화
더 이상 방송국에서 짜인 프로그램이
인기를 구가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공중파에서 송출하는 드라마, 예능 등
여러 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이 해를
거듭할수록 저조한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케이블이나 종편 채널이
등장하면서 시작되었으나, 유튜브,
아프리카TV, 트위치 등 개인이 직접
콘텐츠를 구성하여 게임, 여행, 먹방,
뷰티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시청자를
사로잡으면서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요즘 알파 세대들에게 미래에
되고 싶은 직업에서도 크리에이터가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미디어콘텐츠학과를 통해서
관련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능력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초창기 개인 방송은 저렴한 카메라나
빈약한 구성이지만, 단순 팬심이나
번듯이는 콘텐츠로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그렇기에 관련 분야로 진출하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게 되면서, PD, 작가 등
다양한 인력들이 구성되면서 퀄리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더 이상 책이나 부족한 배경지식으로
콘텐츠를 구성했을 때 실패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촬영, 연출, 편집,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갖춤으로써
기획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공중파의 시청률이 떨어졌다는
의미가 시장이 완전히 넘어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공중파도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자본력과
여러 인재를 바탕으로 양질의 미디어를
송출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단순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방송국에 입사하는 기회를 제공받아
오랜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습니다.
배재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는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크리에이터부터
방송국까지 취업할 수 있는 과정들을
마련하였기에 원하는 직종에 따른
내용을 배울 수 있습니다.
미디어콘텐츠학과 커리큘럼에 대하여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방송국에서
연출이나 촬영을 배우기 위해서는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해야 할 수 있을
정도로 선택의 폭이 좁았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다양한 기법이 활용됨에
따라 촬영, 연출, 편집, 표현, 기술,
환경 등 다양한 분야로 세분됨에 따라
미디어콘텐츠학과 등을 통해 종합적인
이해로 뉴미디어 환경에 새롭게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학과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기술력만 배우는 것이 아닌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단계부터 필요한
상상력, 분석력, 창조력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런 능력을 배양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분야가 세분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마지막에는 송출되는 것이
목적이기의 모든 과정이 이어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배재대학교는 이런 현안을 파악하여
영상 제작, 광고 및 마케팅, 뉴미디어
창업 등 직무에 따른 정의를 기반으로
학생이 선호하는 분야에 대한 지식을
갖출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방송 산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깔고 있기에 직접 크리에이터 창업을
하거나 취업 후 현장에 투입되었을 때
실제로 운영할 수 있는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과정입니다.
방송인이 갖춰야 하는 능력을 배우는 미디어콘텐츠학과
그렇기에 미디어콘텐츠학과에서는
초기 단계인 기획 능력이나 작가,
프로그램 제작 능력, 시청자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분석할 수 있는 의사전달과 새로운
시스템이 등장했을 때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개발 능력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지식을 축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방송 중이나 영상을 편집하면서
자주 쓰이는 프로그램 등을 직접
배울 수 있기에 추후 자격증을 취득
또는 바로 실무에 투입되는데 문제가
없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전공과 연계되는 교양 과목은
AI, VR 등 새로운 시스템의 등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4차산업 기반의
수업과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취업이나 창업을 계획하는 학생들은
학과별 담임 교수가 연계 모의 면접을
직접 진행하기에 졸업 후 직장이나
창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방송사를 방문하여
현장 실습을 통해서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의 기초를 닦을 수 있습니다.
배재대학교의 커리큘럼을 통해서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미디어콘텐츠학과를
진학 또는 졸업했을 때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의 기회도 주어지게 됩니다.
국가 공인으로는 무선설비, 컬러리스트,
방송통신기사 등 여러 기사 자격증에
응시를 할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하게 됩니다.
그 밖에 민간에서 시행하지만, 실제로
실무에서 많이 쓰고 있는 어도비나
파이널 컷 등 영상 편집 및 송출에
쓰이는 여러 프로그램의 자격증을
따는데 수월합니다.
변화에 대응하는 미디어콘텐츠학과
그리고 미디어문화연구소를 통해서
시스템 속에서 변화하는 현상이나 반응을
살피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했을 때
방송과 영상, 소셜미디어, 광고, PR 등
여러 차원에서 논의해 볼 수 있는
여러 현상들을 찾아 실증적 발견을 위해
실습 과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산업이 등장하기 이전에 쓰던
오리지널 영역부터 인터넷으로부터 확장된
모바일까지 융합한 학문을 실질적으로
콘텐츠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디어 문화연구소는 여러 사회 문제로
급격히 변화하는 소재의 핵심을 정확히
대응할 수 있기에 다양한 주제로
제작 분야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사회는 더 이상 한 방향 소통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여러 송출 시스템을 통해서 자신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시청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왜곡되지 않도록 의사전달을 하는 기술부터
촬영, 대본, 기법, 편집 등 다양한 요소를
배울 수 있는 미디어콘텐츠학과에 대해
면밀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